데미 무어,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밀착 스킨십+생일 축하 “복잡한 가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0 14: 31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에도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데미 무어는 20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브루스! 우리의 복잡한 가족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버섯이 올려진 도마를 들고 있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가 친근하게 스킨십을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세 딸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가 있다. 이들은 이혼했지만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자녀들과 자가격리를 하며 동거생활을 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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