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아프다더니 강풍에 날아갈 듯 앙상한 근황..미소만은 밝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3.20 15: 02

가수 헤이즈가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이즈의 근황이 담겨 있었다. 헤이즈는 제주도 바다를 즐기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다. 헤이즈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많이 아팠던 듯 야윈 모습으로 걱정을 사고 있지만, 표정만은 밝았다. 특히 헤이즈는 아픈 와중에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헤이즈는 앞서 현아를 통해서 근황이 전해져 걱정을 사기도 했다. 현아가 지난 1월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헤이즈의 대리 수상을 하며 “헤이즈가 요즘 많이 아프다. 팬들이 걱정할까봐 티를 잘 안 내는데 옆에서 잘 챙기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헤이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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