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혜수, 클레오파트라가 환생했나 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0 15: 11

배우 김혜수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김혜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초짜리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는 촬영장 모니터를 찍은 것. 모니터 속 김혜수는 긴머리로 변신해 우아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호피무늬 의상 덕에 김혜수가 가진 섹시미는 배가 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우라는 당연지사. 이를 본 이윤지는 “신화적인 선배님”이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소년심판’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소년범들을 혐오하는 원칙주의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아 전 세계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