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귀여운 2살 딸의 전신샷에 깜짝 놀랐다.
배우 한지혜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 어디갔오?"라며 "쌀알 같은 이빨♥ (울때 잘 보이는 이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있는 한지혜의 딸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의 딸은 깜찍한 복장을 갖춰 입어 귀여움을 배가시켰고, 이때 한지혜는 "목 어디갔어?"라며 포동포동한 볼살 때문에 목이 안 보이는 점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지혜는 SNS에 "오동통통 윤스리ㅋ 돌 아기 아니에요. 아직 6개월. 폭풍성장"이라며 쑥쑥 크는 우량아 딸의 남다른 성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