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CEO 남편한테 폭풍 감동..세상 사람들한테 자랑할 외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0 16: 58

뮤지컬 배우 리사가 남편의 폭풍 외조에 감동했다.
리사는 19일 개인 SNS에 “베베!!!!!!!! 너무고마워!!!!!!! 이건 말도 안돼, 완전 감동!!! 남편짱♡♡♡사랑해 !! 리사랑해♡♡Oh my God♡”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프리다팀 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진짜 너무 맛있고 , 행복합니다!!!!”라며 “#Q #고마워 #남편최고 #마음이배불러 #너무맛있다 먹고싶었던”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현재 뮤지컬 ‘프리다’ 공연 중이다. 이에 남편 이창규는 “리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간식 세트를 선물했다. 덕분에 ‘프리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건강한 한끼를 즐기며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16년 4월, 키노 33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규창과 결혼했다. 이규창은 앞서 미국 연예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인으로 손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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