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오늘(20일) 코로나19 확산세로 결방..스폐셜 방송 대체”[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0 16: 59

‘런닝맨’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세로 방송을 한 주 쉬어간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은 지난 18일 공식 SNS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 차원에서 이번주 '런닝맨' 방송은 스페셜 편으로 방영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런닝맨'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제작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런닝맨’ 멤버 김종국, 양세찬, 지석진, 하하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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