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가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키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일상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블랙 비니를 쓴 채 테이블을 두고 털썩 앉아 있다.
청청 패션을 소화할 줄 아는 학부형이다. 아이키는 청재킷과 청바지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냈고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머리와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 2019년, 올레디라는 여성 댄스 듀오로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나가 4위를 거머쥐었다. 지난해에는 엠넷 ‘스우파’에 출연해 크루 훅을 준우승에 올리며 댄서 열풍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호감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생애 첫 단독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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