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폭풍성장한 아들 담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담호 체리 좋아하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뒤돌아 있는 모습. 얼굴을 돌려서 보니 얼굴이 체리즙으로 범벅이 돼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담호는 180cm가 넘는 아빠 이필모와 큰 키를 자랑하는 서수연을 닮은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은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를 만나 2018년 결혼했고, 2019년 8월 첫째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