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붕어빵 같은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0일 개인 SNS에 "쌍커풀 생긴 우리 신우", "그리고 내 사랑 우리 이준"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첫째 신우는 한층 선명해진 쌍커풀 라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엄마를 빼닮은 얼굴에 한층 귀여움이 더해진 모습이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준이 화보 속 김나영과 똑같은 포즈를 취했다. 손에 턱을 괴고 있는 새초롬한 표정이 김나영과 붕어빵처럼 똑같아 감탄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10세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하며 같은 해 첫 아들 신우 군을, 2017년 둘째 아들 이준 군을 낳았다. 그러나 그는 2019년 1월 이혼하며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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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