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빙구웃음을 선보였다.
20일, 가희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빙구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데님과 가죽아우터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캐쥬얼한 느낌을 연출하며 온 얼굴을 다해 활짝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나한텐 영원한 아이돌" "가희 웃는 게 이렇게 예뻤나" "패션 스탈 굿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3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지난 2016년 결혼 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희는 결혼 후 발리에 거주 중이었으나 최근 한국으로 귀국,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재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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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