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같은 사위 없네..소유진, 또 남편♥찬스로 母女 데이트 성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0 21: 01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덕이 모친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20일,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모친의 생일을 맞이해 모녀 데이트를 즐긴 모습. 이어 그는 "사랑하는 엄마생신날♡

아침에 미역국도 끓이고 아이들과 노래도 부르고 케이크도 하고 (촛불은 결국 세은이가 껐지만 ^^;;)"이라며 유쾌한 가족 파티를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찬스로 아이들은 집에 놔두고 엄마랑 초밥집에서 데이트도 하고 1시간동안 뒷산도 걷고 ~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며 남편 백종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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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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