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13kg 빼도 다이어트 고민 ing "부종 때문에 미칠 노릇"

래퍼 이영지가 다이어트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영지는 20일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스타들의 질의응답이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영지는 팬들에게 "부종 빼는 법 아는 사람. 부종 때문에 미칠 노릇"이라고 질문을 건네 시선을 모았다. 

앞서 이영지는 체중 13kg를 감량하며 바디프로필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이영지가 계속해서 다이어트 후 몸매와 체중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진 터. 그로 인한 고충을 팬들과 소통하며 토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영지는 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가수다. 최근 MZ세대들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