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子' 최환희, 왜 해외도피? "떠납니다, 모두 안녕히"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1 05: 23

 '故최진실 아들이자, '지플랫'이란 이름으로 가수 활동 중이던 최환희가 깜짝 출국 소식을 전했다. 
20일, 최환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공항에 있는 모습. 이어 " 전 떠납니다 모두 안녕히"라고 멘트를 달았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지인들은 환희를 걱정하는 듯 어디가는 지 묻자 환희는 "해외 도피"라며 답글을 달았다. 돌아오라는 지인의 말엔 "싫어"라며 단답으로 대답해 그가 갑자기 어디로 떠나는 것인지 더욱더 누리꾼들에게 궁금증알 안겼다. 
최환희는 '지플랫'이란 이름으로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고,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동 중이다. 최근 한 방송에서 가수 KCM과 아빠와 아들로 인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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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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