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아들 양수 먹어서 호흡 이상해 병원 다녀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1 07: 25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아들이 병원에 다녀왔다고 속상함을 털어놓았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이슈가 있었다. 분홍이가 나올때 양수를 먹어서 호흡이 조금 이상하다해서 병원에 다녀왔었는데 , 다행히 좋아져서 내일 마지막 검사하러 갑니당..!!”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심장이 쿵 하더라구요..(생각도 하기싫음) 잘때 아직 소리를 좀 내긴 하지만 , 그래도 지금 너무 호전되서 괜찮아서 다행이예여 으앙”이라며 “생후 5일차 말 안 들어도 되니까 아프지마”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아들이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초점책을 보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자이언트핑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