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어린 남자친구와 깨볶는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한예슬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 러브 유 소 맛차”라고 적힌 핑크색 냅킨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와 함께 핑크색 커피잔을 들고 커플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는 미국에 있는 카페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앞서 그는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던 바. 한예슬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10살 연하 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해 5월 그는 남자친구의 과거 의혹이 불거지자 “이 친구(류성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다”고 쿨하게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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