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가 인생 사진을 남겼다.
모니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흑발을 내려뜨린 채 볼 하트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동안 모니카는 얼굴에 음영 포인트를 주는 시크한 메이크업을 즐겼던 바. 하지만 귀여운 볼살과 함께 볼 하트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숨겨둔 큐티 매력을 한가득 쏟아낸 셈이다.
한편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지난해 엠넷 ‘스우파’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 안무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립제이와 함께 tvN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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