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매혹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뜻한 햇볕 받고 싶다아. 즐거운 일요일 되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크롭티를 입고서 햇살 미소를 날리고 있다.
흰 벽에 기대어 서 있던 한선화는 점점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며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에 살인미소를 더해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선화는 2009년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와 함께 시크릿으로 데뷔했지만 현재 배우로 열일하고 있다. MBC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데릴남편 오작두’, ‘위대한 유혹자’, KBS2 ‘학교 2017’, OCN ‘구해줘2’, SBS ‘편의점 샛별이’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티빙 ‘술꾼도시여자들’에 나와 이선비, 정은지 등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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