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딸, 코로나 얼마나 심하면 태어나서 산책 한번도 못해 '울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1 09: 56

박은지가 딸과 산책을 나가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방송인 박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 피크 시기 지나면 태린이 유아차에 태워서 산책해야지"라며 "122일인데 아직 산택 한번 제대로 못한 울 딸ㅜㅜ 코로나 빨리 종식되면 좋겠다. 사랑하는 친구들 코로나 빨리 나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과 63빌딩을 비롯해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는 박은지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박은지는 생후 4개월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산책을 나가지 못한 어린 딸을 언급했고, "유아차에 태워서 산책해야지"라며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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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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