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그저 빛.."상대 배우와 호흡=외롭지 않고 행복해" [화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1 10: 21

배우 송강의 빛나는 청춘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21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화보에서 송강은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 광활한 어깨와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그의 이미지는 그 자체로 하나의 그림 같았다. 송강의 미모는 그저 눈부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배우란 직업은 참 외로울 것 같은데,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 없냐는 질문에 “카메라 앞에는 오롯이 저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상대 배우와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외롭다기보다는 행복하고 재미있어요.” 라고 답했다. 

송강 자신, 그리고 배우 송강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물다섯 스물하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