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큰아들 원격수업 확정에 긴장.."낼이라고?ㅎㄷㄷ"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1 10: 34

워킹맘 소유진이 아들의 원격수업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들 아이스하키로 오늘 마무으리~~ 주말끝!!"이라며 "하지만 내일 원격수업이라고?! ㅎㄷ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큰아들 용희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삼남매를 돌보면서 연예계 일도 병행 중인 워킹맘 소유진은 첫째 아들 용희 군의 원격수업 결정에 "내일이라고? ㅎㄷㄷ"이라며 집에서 아이들을 챙겨야하는 고충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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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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