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0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의 둘째 아들이 담겼다.
앞서 그는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한 터.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 돼 속싸개에 감싸진 갓난아기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조정 기간 중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두 사람은 최근 둘째를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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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