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마누라, 진짜 결혼했다..보석반지 번쩍번쩍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1 11: 15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보니 라이트가 결혼했다.
보니 라이트는 2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내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 남편 덕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남편과 함께 반지를 나눠 끼고서 다정하게 인증하고 있다.
보니 라이트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지니 위즐리 역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어느덧 31살이 됐고 1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 앤드류 로코코와 결혼에까지 골인했다.

한편 조앤 K. 롤링이 쓴 '해리포터' 시리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등극했고 7편까지 64개 언어로 출판돼 3억 2500만부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2001년부터 영화는 총 8편이 제작돼 전 세계 판타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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