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뭐야"..'김구라 子' 그리, 코로나19로 얼마나 고생했길래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3.21 12: 19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가수 그리(김동현)가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오전 그리는 개인 SNS에 "#격리해제"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리는 낙엽이 떨어진 공원에서 후드에 패딩 조끼를 입은 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그리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고생을 한 듯 다소 핼쑥해진 미모로 팬들을 걱정케 만들었다. 실제로 그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온 뒤 "생각보다 많이 아프다"는 근황을 전했던 바. 

특히 이를 본 김농밀은 "얼굴 뭐야~"라며 한층 더 잘생겨진 그리의 미모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리는 현재 아버지 김구라와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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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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