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임신 5개월 진입 뭉클 “엄마 더 많이 사랑할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1 12: 59

배우 진태현이 2세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My Baby 4개월 잘 지나왔다! 건강하게 엄마 믿고 함 가보자♥ 아빠가 엄마 더더더 많이 사랑할게. 모든 임신부와 준비하고 노력하는 예비엄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2세 초음파이다. 벌써부터 오똑한 콧날과 동그란 두상이 돋보인다.

특히 앞서 두 번의 유산을 겪은 바 있는 진태현은 “임신 5개월 진입 감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아내”라고 덧붙이며 건강한 아기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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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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