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 칼같은 기상 시간. am 5:30 우유 먹고 아침놀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거실을 점령한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의 딸은 어느덧 훌쩍 성장해 혼자서도 도구를 가지고 노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한지혜는 결혼 후 11년 만에 얻은 소중한 딸인 만큼 새벽 육아에도 지치지 않은 ‘열혈맘’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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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