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가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뿜어냈다.
아이키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이끼들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볼록렌즈에 얼굴을 가져다 댄 채 캐릭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키는 현재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유부녀다. 하지만 셀카 사진 속 그는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도톰한 붉은 입술의 매력은 여전하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 2019년, 올레디라는 여성 댄스 듀오로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나가 4위를 거머쥐었다. 지난해에는 엠넷 ‘스우파’에 출연해 크루 훅을 준우승에 올리며 댄서 열풍을 이끌었다.
지난달에는 생애 첫 단독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현재 10살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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