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전쟁 같은 육아→집안일 무한 반복 “오싹오싹한 집안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1 15: 57

배우 유하나가 육아로 쉴 틈 없는 일상 고충을 토로했다.
유하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아 전쟁이 끝나면 청소 전쟁이 시작되고 청소 전쟁이 끝나면 애데렐라로 변신. 그리고 다시 육아 전쟁 속 군사들이 없는 외로운 전투가 시작될 것이니”라는 글을 게재하며 반복되는 육아와 집안일로 하루가 꽉 찬 일상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바탕 전쟁을 치른 듯 접시와 과자 봉지가 널브러진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유하나는 아무 데나 벗어던져둔 아이들의 옷을 보고 “진짜 오싹오싹하다 집안꼴”이라고 덧붙이며 힘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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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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