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쌍둥이 딸, 쌍꺼풀+인형 비주얼 깜짝 “오늘따라 너무 예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1 16: 56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인형 같은 쌍둥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너무 예쁜 둥이들. 요즘 아빠 껌딱지라 담요 돌돌 엄마가 해준다 해도 안 된다고 아빠만 부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딸은 담요를 두른 채로 아빠 최민환의 품에 안겨 있다. 두 자매는 깜찍한 옷부터 리본 머리핀까지 똑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나날이 인형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율희는 딸들이 아빠만 찾아 은근히 기분이 좋은 듯 “오늘따라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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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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