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 아내가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보여줬다.
정태우 아내이자 승무원 장인희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생존신고. 사실 2월에 비행도 했구(장거리를 안가고 휴가 15일쓴게 함정) 하준이 하린이 새학기도 시작하고 고모 결혼식도 있었구....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행에 나름 민감한 편(?) 이지만 코님은 아직 저한텐 안왔구요 그냥 집에 있는게 너무 좋은 사십살 아주미 생존신고 합니당. 피드가 뜸해도 떠나지 마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셀카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 40살인데도 주름 없는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인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