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이용규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시어머니가 차려준 생일상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1일 자신의 SNS에 “어머님이 차려주신 생일상(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빠의 원정 전에 미리 치룬 내 생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 제일 신나했던 날이였는데 점점 생일이 무뎌지는 것 같아 슬퍼. 내일이야아아아 후우 세상특별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어볼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유하나 시어머니가 차려준 생일상이 담겨있다. 갈비찜부터 잡채, 동태전 외에도 다양한 반찬 등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있다. 유하나가 시어머니에게 예쁨 받고 있는 며느리라는 걸 인증하는 생일상이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