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애가 셋인데 아직도 신혼 같네 “그대와 함께 커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1 17: 27

배우 김성은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대와 함께 하는 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정조국으로 보이는 이와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김성은은 행복한 감정이 가득 담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수줍은 듯 한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린 모습이다.

현재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로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생활 중이며, 떨어져 지내는 이들 부부는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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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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