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12kg 빼더니 과감 시스루→각선미 자신감 “100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1 17: 45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혜연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럽게 찍히기 어려운 가운데 참 잘 찍어줌(100점 이모티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시스루 소재의 원피스와 재킷, 롱부츠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내는 모습이다.

앞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무려 12.5㎏을 감량했다고 밝힌 한혜연은 살이 더 빠진 듯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인이 댓글로 각선미를 칭찬하자 “히힛”이라며 뿌듯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도맡아 ‘슈스스’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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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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