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커플이 즉석 포토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와 던은 2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즉석 사진을 찍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모자와 핑크색 가발을 쓰고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던은 베레모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현아는 지난 7일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에는 무려 열이 38.5도까지 올랐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하지만 완쾌 후 남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일상을 회복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현아와 던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선후배로 지내다가 2018년 8월 열애설이 터지자 2년째 교제 중이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이후 싸이가 세운 피네이션으로 나란히 둥지를 옮겨 일과 사랑을 다 잡고 있다.
지난달에는 “메리 미” 코멘트와 반지 낀 영상이 공개돼 다시 한번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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