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올해 35살 맞아? 몸만한 2단 케이크 들고 꽃 뒤로 숨은 '장꾸美'[★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3.21 18: 35

 배우 김수현이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김수현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보라색 꽃 장식이 돋보이는 2단 케이크를 손에 든 채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김수현은 꽃으로 한 쪽 눈을 가린 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김수현은 화이트 셔츠에 짙은 그레이 니트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과시하는가 하면,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동안미까지 강조해 팬들에게 눈호강을 안겼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 출연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김수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