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다소 과격한 말투 "가격 후려쳐서 팔게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1 18: 50

 故) 최진실의 둘째 딸인 최진희가 핫한 셀럽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옷장을 정리 중인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최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미소를 띄고 있다. 이어 그는 "사놓고 안 입는 옷이 너무 많아서 옷장 정리가 안 됨"이라면서 "안 입는 옷들 그냥 팔아야겠다 마음 먹음"이라며 옷장을 정리할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아끼던 베이비들, 좋은 주인 찾아가라는 의미로 진짜 가격 후려쳐서 올릴 거임"이라며 저렴하게 옷을 판매할 것이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고(故) 최진실의 둘째 딸인 최준희는 지난달 이유비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연예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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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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