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결혼 준비하다말고 할리우드 파파라치 찍혔네..셀럽ing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1 19: 05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LA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깜짝 사진을 올렸다. 
21일, 홍영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할리우드가 적혀있는 배경 앞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할리우드에 있는 만큼 파파라치 사진 연출까지 센스있게 선보였다. 
그러면서 "영기와여행 #영기와LA  아침부터 호텔 옮기고 스타벅스 들려서 우유랑 햄버거 먹으며 LA 오면 꼭 가봐야한다는 헐리우드 저도 발도장찍으러왔어요 "라면서 " 너무 덥고 물은 필수에요 큰 개들이 풀어져있어서 진짜 무서웠습니다 엉엉"이라며 귀여운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결혼 10년차를 맞아 오는 5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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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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