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kg' 신지수, 오버핏 입으니 더 말라보이네 "힙하고 싶은 아주머니"

배우 신지수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신지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힙하고 싶은 아주머니"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오버핏 양털 점퍼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언니 건강 잘 챙기세요", "ㅋㅋㅋ충분히 힙하십니다", "뭘 입어도 배우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최근에는 35.7kg의 마른 몸무게를 인증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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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