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황신혜, 14세 연하 장민호 옆에서 수줍은 미소 "화이팅"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21 21: 34

배우 황신혜가 장민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황신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예뻤다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었어... #장민호화이팅 #4월첫방 #mbn #이경민 #장민호 #이지혜 #황신혜"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황신혜와 트로트가수 장민호의 투샷이 담겨있다.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14살차인 두 사람은 커플 같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선남선녀의 투샷이라니!", "두 분 다 미소가 예쁘시네요", "새 프로그램 기대하고 있을게요", "같이 드라마 해도 잘 어울릴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며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LG헬로비전·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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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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