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남편과 알콩달콩 뭐하나? "청첩장 이후 오랜만에.."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21 22: 26

개그우먼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정주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자를테니 여보는 붙여요.. 우리 청첩장 이후 오랜만에 단합해서 하는 일인듯. #도윤과제"라는 멘트와 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오린 종이를 열심히 공책에 붙이고 있는 정주리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의 숙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머니 아버지 파이팅입니다", "ㅋㅋ역시 숙제는 부모님이죠", "남편분 아주 야무지게 잘 붙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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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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