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정경미 라디오 하차에 응원 "건강히 돌아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21 22: 07

김지혜가 정경미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21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코미디언이자 남편 박준형과 함께 MBC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를 진행했던 DJ 정경미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지혜는 "경미야 건강히 잘 돌아와 우린 이미 가족이야 말 안해도 알지 준형오빠는 내가 잘 지키고 있을게 한눈팔지 않게 라디오 옆자리는 늘 경미뿐이라고 기도 많이 할게 두시만세 정경미포에버"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지혜는 정경미의 남편 윤형빈에게도 메시지를 전하며 "윤준아버지 인제 2시에 경미랑 많이 놀아줘요"라고 글을 전했다.
앞서 정경미는 건강상의 문제로 재충전이 필요해 8년 만에 라디오 DJ를 하차한다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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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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