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유덕연, 소민의 썸남 고백에 힐끔..김채윤도 '썸남' 고백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2 03: 15

‘돌싱글즈 외전’에서 소민과 채윤이 썸남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집들이에 유소민과 김채윤이 도착, 두 사람은 웨딩사진을 발견하며 흥분했다.그 사이 김계성과 유덕연도 도착했다.유소민은 “덕연아 안녕”이라고 인사하며 머쓱한 모습, 이 둘은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불발됐기에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이어 멤버들은 커플 잠옷에 딸 선물까지 센스있게 준비, 패널들은 “집들이보다 웨딩샤워 느낌, 남길이 이사아닌 신혼집 집들이 느낌이다”며 흥미로워했다.
‘돌싱글즈2’ 멤버들의 근황을 물었다. 소민은 연애 중인지 묻자 “썸을 어제 끝냈다”고 고백,최근 연락한 사람과 인연을 끊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덕연이 힐끔 쳐다보기도 했다. 덕연은 “난 없다, 인연 아무것도 없다”고 덤덤하게 답했다. 계성은“스페셜 때 얘기한 것처럼 그 분하고 아직 잘 만나고 있다 , 맞춰가는 시간”이라 대답, 채윤은 “연락하는 사람은 있다,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소민은 “’TV’나오니 숨기지 않아도 돼, 내가 기를 안 죽는다 주변에서도 많이 밝아졌다고 말한다”며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은 ‘돌싱글즈2’의 화제의 커플,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재혼 준비기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5부작으로 제작됐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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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싱글즈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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