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효녀' 딸자랑 신났네.."밤수·꿈수 없이 잘 자" 흐뭇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2 08: 00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윤슬이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윤슬이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 혼자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 모습. 이에 한지혜는 "윤스리는 저녁 7:20에 막수하고 양치시켜주고 거의 바로 자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밤수, 꿈수는 없고 이앓이로 종종 울며 깨기도 하지만 쭉 잘 자는 편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잠투정 없이 통잠을 자는 딸을 자랑하는 그의 팔불출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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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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