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성장에 뿌듯해했다.
박연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 셋. 44 우리집 보스 박연수. 16 우리집 얼짱 송지아. 15 우리집 몸짱 송지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연수는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기 전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박연수는 닭, 송지아는 돼지, 송지욱은 쥐 모자를 쓰고 있다. 이는 각자의 띠를 의미하는데, 박연수는 “난 양이라고”라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