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쌍둥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세 쌍둥이 중 첫째 아서와 셋째 아영이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서가 팔을 뻗으면서 아영이의 얼굴을 때리는 듯한 장면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황신영은 "아서야,, 동생 아영이한테 펀치 그만~!!"이라고 재치있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세 쌍둥이의 유쾌한 일상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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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