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얼굴은 아이돌로 폭풍성장..父 빼닮은 축구실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2 09: 16

아빠의 DNA를 물려 받은 아들 시안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안이가 요즘 리프팅을 열심히하는 이유는? 1번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서, 2번 이동국fc 뱃지를 갖고싶어서, 3번 그냥 심심해서, 4번 아래층에 아무도 없어서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시안이가 직접 찍고 직접 편집해서 보내준 영상입니다 신기방기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리프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풍 성장한 시안이는 축구공으로 안정적인 리프팅 실력을 선보였고, 이동국fc 뱃지를 받기 위해 초집중했다. 특히 양발로 능수능란하게 리프팅을 성공해 아빠 이동국을 똑 닮은 DNA를 증명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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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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