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명품 선물 자랑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에게 보인 반응이 화제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좋은 신 신고 꽃길만 걸으라고.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명품 브랜드의 흰색 구두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해당 게시글에 기안84는 "또 한 짝 잃어버리지 마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한혜진과 기안84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여 친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등에 출연 중이고 기안84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부제는 ‘풀소유’(Full所有)로 자신의 웹툰 '복학왕' 속 주인공 '우기명'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를 팝아트와 접목시킨 작품 18점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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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