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김미려 딸에 고가 명품 조끼 플렉스 “너무 좋아 금니까지 오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2 13: 47

가수 이지혜가 김미려의 딸에게 명품 조끼를 선물했다.
김미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미담은 어디까지인가.. 정신없는 와중에도 내 선물이 아닌 모아 선물을.. 내가 더 잘할게. 사랑해 지혜. 천사. 튤립을 닮은 그녀. 모아는 진짜 좋겠다. 너무 좋아서 금니까지 오픈했으니까 그렇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미려의 딸 모아 양은 선물 받은 명품 조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아 양은 선물이 마음에 들었는지 옷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만족해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이지혜는 “내 사랑 모아 다음은 이온이 차례야. 열심히 또 벌게”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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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려,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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