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분홍. 핑크 아닌 분홍이라 부르고 싶은 그런 날.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트레이닝복에 귀여운 가방을 메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이혜원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내추럴 패션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마스크 위로 동그랗고 큰 눈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이혜원은 슬하에 두 명의 자녀가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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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