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새로 산 잔을 자랑했다.
22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여운게 짱이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작은 유리잔이 담겼다. 유리잔에는 아기자기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표정이 그려져 있다. 제이쓴이 새로 산 유리장을 자랑하기위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이쓴은 "나 여기에 샹그리아 담아서 먹우꼬"라며 새로 산 유리잔에 대한 만족감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 얼마 전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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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