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가스레인지 고장 날 때까지 쓰는 검소함…♥임요환 든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22 15: 34

배우 김가연이 검소한 모습을 보였다.
김가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12년간 써온 가스레인지. 결국 수명이 다했어. 그동안 쉬지않고 수고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가연은 자신이 주방에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를 공개했다. 12년 동안 쓴 가스레인지를 버리고 새롭게 교체한 가스레인지다.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가연은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요리 고수다. 요리를 많이 한 만큼 가스레인지도 많이 사용했고, 그 과정에서 바꿀 수도 있었지만 고장날 때까지 쓰는 검소함을 보였다. 김가연은 새롭게 인덕션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다시 가스레인지를 선택했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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